경상북도 학생문화회관(관장 박병길)은 2일 본관 3층 평생교육실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'자유학기제를 대비한 방과후 강사양성과정' 개강식을 열었다. 경북학생문화회관과 MOU를 체결한 (사)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(센터장 조연희)는 이달 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