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도는 지난달 30일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도 및 시·군, 대구고용노동청 등 고용관련 기관, 지역의 일자리전문가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2015 지역브랜드일자리발굴 전략보고회’를 열었다.
지역브랜드일자리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우수하고 창의적인 명품일자리를 말하며, 도는 브랜드사업 발굴 시책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전국 시·도 중 처음으로 전략보고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.
이날 보고회에는 관계기관 및 공무원, 지역의 일자리 컨설팅 교수 등상호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발굴된 지역맞춤형 분야 20개 사업, 사회적기업 분야 5개 사업 등 총 25개 사업이 프리젠테이션 발표 심사의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.
-2015.07.01일자 대구신문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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